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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용숙 (춘천교육대학교)
저널정보
역사비평사 역사비평 역사비평 2022년 겨울호(통권 제141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70 - 196 (27page)
DOI
10.38080/crh.2022.11.14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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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Zollern colliery in Dortmund, Germany, constructed in the late 19th- early 20th centuries, is a symbol of the German Empire’s successful steel-mining industry, and a monument to its industrial architecture. In the late 1960s, some artists began a campaign against plans to demolish it, which lead to the conception and development of Industriekultur as the German counterpart to the concept of “industrial heritage.” Based on field research and related literature, this study examines it through four categories: mining architecture, social movement, museum, and exhibition concepts. De-industrialization requires a restructuring of the economy, urban spaces, and lifestyles. A social movement against such changes in urban spaces, caused by de-industrialization, began in the Ruhr area. It was aided by social and political upheavals in the 1960s and 1970s, resulting in the successful institutionalization of Industriekutlur. Th is led to the transformation of the Zollern colliery into a museum depicting the social and cultural history of miners. Despite criticisms for its de-politicization of industrial heritage, the Zollern remains a core institution (re)presenting labor in the historical context.
#industrial heritage #mining architecture #technical monument #de-industrialization #social history of labor

목차

1. ‘산업문화’의 요람이 된 폐광산
2. 제국의 중공업을 선도하는 ‘모델 탄광’
3. 폐광산 구출에 나선 예술가들
4. 산업의 현장에서 과거를 기록하다
5. 산업문화로서 노동의 사회문화사
6. ‘브라운필드 공공역사’와 탈산업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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