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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승태 (고려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86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289 - 323 (35page)
DOI
10.15750/chss.86.202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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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메타윤리학에서의 설명적 도전에 응답함으로써 비환원적 자연주의의 한 입장을 옹호하고자 한다. 우선 나는 이 문제를 둘러싸고 하만과 스터전 사이에 벌어졌던 과거 논쟁을 되살펴봄으로써 문제의 관건은 도덕적 성격, 즉 덕에 의한 행위 설명이 인과적 설명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는 점을 밝힐 것이다. 그러고 나면, 덕은 일반적으로 심리적 성향의 일종으로 간주되므로, 그것에 의한 행위 설명이 인과적 설명이라는 점은 비교적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하지만 심리적 성향에 의한 행위 설명이 환원 불가능한 진정한 인과적 설명이라는 점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심리 철학에서의 정신 인과 문제와 거의 동일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이에 대해 만족스러운 답변을 제시하지 못한 것이 기존 비환원적 자연주의의 심각한 약점이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덕과 같은 심리적 성향을 자연적 존재자들이 가진 인과적 힘의 일종으로 간주했던, 고대 철학적 전통을 계승하는 근래의 몇몇 작업들을 재조명함으로써, 정신 인과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폐쇄성 논제를 합리적으로 거부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Ⅰ. 설명적 도전: 하만과 스터전의 논쟁 다시 보기
Ⅱ. 부수현상론 논박 재검토
Ⅲ. 도덕적 성격, 즉 덕에 의한 행위 설명
Ⅳ. 폐쇄성 논제의 거부와 덕, 연결된 문제들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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