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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회진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한국문학과 예술 한국문학과예술 제44집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87 - 210 (24page)
DOI
10.21208/kla.2022.12.4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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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내셔널리즘은 국민국가의 존재를 인정하되 고정불변한 체제가 아님을 강조한다. 민족국가의 완강한 경계선이 무너지고, 초국가적 이동과 이주가 일상화된 현 시대에, 동일성에 기반 한 “민족주의”와 한국 근대문학의 연구는 새로운 인식론 패러다임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존 해외 한인문학의 연구는 많은 부분이 ‘국가’ 혹은 ‘민족’ ‘디아스포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의 틀에 맞춰 연구가 진행되었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에 본 논문은 브라질한인 문학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각으로 트랜스내셔널한 관점을 제안하고 작품에 드러나는 주체의 트랜스내셔널한 특징 및 의미를 살피고자 하였다. 분석의 주 대상은 브라질 코리안 문학 선집에 수록된 작품의 일부로 하였다. 자발적 이주 주체였던 브라질한인은 새로운 이주 공간 안에서 내•외적인 갈등과 좌절을 겪는다. 작품속에서 주체는 현실에서 겪는 일련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거주하고 있는 특정한 로컬공간을 환상의 공간이자 주체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을 충만한 공간으로 그리고 있다. 한편, 이곳과 저곳이 뒤섞인 공간의 혼재 속에서 경계를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트랜스내셔널한 양상을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브라질 이민의 시작과 한인문학의 형성
3. 트랜스로컬 주체의 정체성 형성과 장소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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