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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홍경 (창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어문학회 독일어문학 독일어문학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63 - 8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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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포츠담 조약에 따라 폴란드, 체코,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던 독일인들이 그들의 고향에서 추방당해 피난길에 올랐다. 1970년대 이래부터 동부의 잃어버린 영토와 강제추방이란 테마는 독일의 공식적 기억에서 공공연히 터부시된채 독일의 집단 기억에서 일종의 빈자리로 남았다. 오랫동안 함구되었던 독일인의 희생과 피해의 기억을 환기시키는 작품들이 1990년대 중반 이래 꾸준히 발표되어 왔고 이들 작품들은 억압되었던 기억의 빗장을 푸는데 기여했다. 이들 문학작품들이 추방과 실향의 경험을 독일인의 관점에서만 다루었다면 야네쉬는 카첸베르게 에서 트랜스내셔널 차원(독일, 폴란드, 우크라이나) 에서 다루고 있다. 즉 현재 우크라이나에 속하는 동갈리치아에서 추방되어 슐레지엔(폴란드-실롱스키에)으로 이주한 폴란드인의 가족사를 통해 추방과 고향상실을 독일인만의 기억이 아니라유럽의 공동기억으로 다루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해와 희생의 기억이 중층구조를 띤 슐레지엔과 갈리치아에 대한 얽혀있는 기억을 민족 국가적 차원을 넘어 상이한 문화가 교차되고 혼합되는 트랜스문화적 기억공간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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