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민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상고사학회 한국상고사학보 한국상고사학보 제115권 제115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35 - 58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청동기시대는 전문화의 시기로 알려져 있다. 본고에서는 남한지역에서 출토되는 석도의 전문화가능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각 유적마다 구성원들이 필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석도를 제작하였다면 넓은 지역에 걸쳐 다양한 형식의 석도가 출토될 것이다. 반대로 특정 형식의 석도만이 다량으로 출토되는 유적이 있다는 사실은 석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장인이나 집단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남한지역 유적에서 출토된 2,207점의 석도 중에서 형식분류가 가능한 1,302점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유적에서 다양한 형식의 석도가 공반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형식의 공존 현상은 석도 제작에 전문적인 장인이 개입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동해안에 위치한 일부 유적들(속초?양양, 포항, 울산 유적군)에서 동일한 형식의 석도가 다량으로 발견되어 전문화의 증거로 볼 수 있는 현상이 감지되지만 이 지역 유적들에서 전문화가 지속적으로 심화되지는 않는다. 본고의 분석결과는 청동기시대에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던 수확구인 석도가 위세품(청동기, 옥기 등)과는 달리 전문적인 장인 집단에 의해 생산되지 않았음을보여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