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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노태호 (중부고고학연구소)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61집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11 - 14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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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고려~조선시대 분묘 출토 철도자와 『高麗史, 朝鮮王朝實錄』 등 문헌에서 확인되는 관련기사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여, 당시 철도자의 특징과 변천, 문화양상에 대해 다방면으로 살펴보았다.
이 시기 철도자의 특징으로는 直角關과 直刀의 등장, 형태의 다양성 등이 있다. 이처럼 형태가 다양해지는 이유로는 용도나 기능에 따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피장자의 허리부근에서 가장 많이 확인되며, 묘제에 따라 부장공간이나 벽감 등에서 출토되는 사례도 있다. 전반적으로 이전시기에 비해 수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大神刀는 거울, 꽹과리 등과 함께 출토되어 당시 무당이 사용한 물품을 가늠할 수 있다.
중세의 문헌에서 ‘刀子’와 관련된 기사는 다양한 행사나 사건에서 등장하고 있는데, 특히 외교와 관련된 기록이 많다. 이 외에 신하에게 하사, 도자의 제작과 규범, 장식도자의 패용 제재 등의 내용도 확인된다. 문헌에서 약 50종의 도자가 확인되고 있으며, 형태와 용도, 신분 등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鐵刀子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점차 실용적인 鐵刀子와 장신구적인 성격이 강한 粧刀로 구분되어 발달했다. 장도는 크게 乙字形粧刀와 籤子刀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칼집과 손잡이는 다양한 재질로 꾸며진다. 장도 중 일부는 도신을 목제로 제작하거나 칼을 고의적으로 뽑을 수 없도록 만드는 등 점차 칼로써의 기능이 줄어드는 양상이 확인된다.

목차

1. 서론
2. 분묘 출토 철도자의 분류
3. 문헌 자료로 본 철도자
4. 고려~조선시대 철도자와 장도의 특징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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