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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무왕 (동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미술사 제58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63 - 200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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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의 창건과 개산의 역사와 진감선사의 생애와 사상은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쌍계사는 통일신라 성덕왕 23년(724) 대비화상과 삼법화상이 터를 잡고 개산하였고, 840년에 진감선사 혜소가 절을 창건하여 옥천사라 불렀다고 하며 정강왕(재위 886∼887)이 두 개의 계곡이 만나는 절 주변의 지형을 보고 쌍계사로 고쳤다고 한다. 이로써 724년 개산과 840년 창건의 과정을 거쳐 쌍계사가 건립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쌍계사는 신라 삼법화상이 육조의 정상을 모셔와 724년에 쌍계사를 개산했다고 알려져 있다. 둘째 그 후 진감선사는 중국에 유학 다녀온 뒤 삼법화상의 개산터에 본격적으로 쌍계사를 840년에 창건하게 되었다. 셋째 진감선사는 육조의 선사상을 계승하여 신라에 남종선을 널리 전파한다. 넷째 진감선사는 중국의 남종선에 자신의 사상을 가미하여 독창적인 선종의 한 종파를 수립하면서 쌍계산문을 열게 된다. 다섯째 쌍계산문은 신라 구산선문의 하나로 한국 불교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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