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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준영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몽골연구소)
저널정보
한국몽골학회 몽골학 몽골학 제68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93 - 22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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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고조선(古朝鮮)부터 조선에서 사역원(司譯院)이 폐지되기 이전까지 한국에서의 몽골어 학습사를 고찰하는 것이다. 한국은 고조선 시기부터 몽골어를 학습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후 고대 한민족은 선비(鮮卑), 유연(柔然), 거란(契丹) 등 선(先) 몽골계 민족과의 교류를 위해 이들의 언어를 학습했다. 고려는 대몽항쟁기(對蒙抗爭期)에 몽골어 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고, 역어도감(譯語都監)을 설치해 몽골어를 교육한다. 이후 고려에서 대몽골(원)제국의 영향력이 커지며 몽골어에 대한 학습열이 높아졌다. 그러나 조선 초기부터는 몽골과의 교류가 줄어들며 몽골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점차 사라졌다. 청나라가 들어서며 조선에서 다시 몽골어 학습이 중요해졌다. 그러나 기존 학습서는 이미 무용지물이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한 새로운 몽골어 학습서를 간행했는데 이른바 『몽학삼서(蒙學三書)』이다. 그리고 사역원이 폐지될 때까지 『몽학삼서』를 계속해 수정하면서 학습서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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