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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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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바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고전연구학회 韓國古典硏究 韓國古典硏究 제57호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167 - 192 (26page)
DOI
http://dx.doi.org/10.20516/classic.2022.5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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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공공데이터법에 따른 공공기관의 데이터 공개의 현재를 살펴보기 위하여, 우선 디지털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편찬한 인문 데이터의 온전한 활용을 위한 RAWDATA의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고, 공공데이터의 신청 절차를 통한 인문 데이터의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 문제를 탐색했다. 한국에서 대다수의 인문 데이터는 정부의 지원 하에 구축 및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공공데이터를 국민에게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공공데이터법이 제정되었지만, 인문학 영역의 공공데이터는 아직 공개가 미진한 상황이다. 물론, 디지털 조선왕조실록과 같이 웹서비스로 공공데이터의 2차적 가공물을 제공하고는 있으나, 1차적 가공물인 RAWDATA의 공개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공공데이터법에 따르면 디지털 환경에서의 새로운 인문학 연구인 디지털인문학 연구를 위해서 연구자에게 1차 사료에 해당하는 RAWDATA를 획득할 권리가 주어진다. 하지만 인문학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대다수의 인문학 기관들은 공공데이터법에 따라서 주동적으로 공공데이터를 공개하지도 않고, 공공데이터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공공데이터 공개 요청에도 개인정보보호, 데이터 업데이트, 저작권 보호 등의 사유를 들어서 인문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 이에, 학문의 인류 공영적인 이상과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인문학 연구를 위해서 공공데이터법이 보장하는 CSV, XML, RDF 등의 기계가독형 RAWDATA에 대한 공개에 대한 공공기관들의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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