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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수 (광주기독병원 정형외과) 김민영 (광주기독병원 정형외과) 김영재 (광주기독병원 정형외과) 최용수 (광주기독병원 정형외과)
저널정보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지 대한척추외과학회지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07 - 114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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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계획: 후향적 연구목적: 경피적 신경성형술(PEN)과 경추간공 경막외 차단술(TFEB)간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선행 연구문헌의 요약: 최근 PEN과 TFEB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고 조영제의 분산 양상이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대상 및 방법: PEN은 1군으로 TEFB는 2군으로 나뉘었다. 1군은 조영제가 척추관내에만 머문 때를 1a군으로, 신경근까지 퍼진 경우를 1b군으로 나누었으며, 2군은 조영제가 척추관내까지 퍼진 경우를 2a군으로, 신경근에만 머문 경우를 2b군으로 나누었다. 임상적 결과는 VAS, ODI, EQ-5D를 통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양 군 모두 시술전과 비교하여 6개월째에 VAS, ODI, EQ-5D 모두 호전되었으며, 1군과 2군의 VAS를 보았을 때 1군이 2군에 비해 1주째(p=0.01)와1개월째(p=0.01)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1a군과 1b군 사이에서 모든 결과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2a군과 2b군을 1군과 각각 비교하였을 때 2b 군은 1군에 비해 3일째(p=0.01), 1주째(p=0.01), 1개월째(p=0.01)의 VAS에서 더 나쁜 결과를 보였고, 2a군은 1군과 1주째(p=0.03 )에서만 차이를 보였다. 결론: TFEB에 비해 PEN이 조기에 더 나은 하지방사통 개선을 보였다. 그러나 조영제가 척추관으로 퍼진 TFEB의 경우 PEN과 거의 동일한 하지방사통개선 효과를 보였다. 약칭 제목: 신경성형술과 경막외 차단술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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