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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희 (인천대중국학술원)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중국지식네트워크 중국지식네트워크 제20권 제20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39 - 7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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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잡지 《한화춘추》의 분석을 통해 ‘7.19사건’에서 한국화교사회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했는지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7.19사건’은 1965년 7월 19일 서울 명동의 주한중화민국대사관에서 대사관 관지 1천평 매각과 신관 청사 건축에 반대하는 화교 시위대가 대사관 청사에 난입하여 양서소 대사를 폭행하고 한국 경찰에 대거 체포된 사건을 말한다. 당시 이 사건을 집중하여 보도한 것이 중문 잡지 《한화춘추》였다. 《한화춘추》는 ‘7.19사건’ 발생 이전부터 대사관의 비공개 관지 매각 추진 상황을 보도했으며, 한국화교사회에 관지 매각의 부당성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화춘추》는 국민대표회의의 한국지구 대표인 왕공온의 대 정부 항의 활동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관지 매각 반대 여론을 조성했다. 화교사회는 대사관의 관지 매각 문제에 한목소리로 조직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한계를 드러냈다. 그 원인은 각 지역 화교협회의 연합조직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았다는 점, 화교협회가 대사관의 하부기관으로 전락해 자율성이 부족한 점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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