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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애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시대와 철학 시대와 철학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41 - 69 (29page)
DOI
http://dx.doi.org/10.32432/KOPHIL.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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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는 이제 개인적 취향을 떠나 사회적·정치적 취향으로 고착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혐오 표현을 활용해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 려는 포퓰리즘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다. 대중들과 합일되어 정치 세력을 넓히길 원하는 포퓰리스트 지도자는 ‘당신들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주로 프로파간다나 가짜 뉴스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한다. 누가 대중들의 적이고 친구인지 알려주는 가짜 뉴스(fake news)는 교묘하게 진 실과 섞여 이제 전문가도 구분하기 어려운 경지에 도달했다. 프로파간다와 가짜 뉴스를 통해 정치적 기반을 다지는 일은 최근에 발생한 일이 아니다. 아도르노는 가짜 뉴스의 궁극적인 목표가 지도자와 추종자의 합일이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혐오가 필수적인 수단임을 분석한다. 본 논문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목표는 아도로노의 동일성 비판이 어떻게 프로파간 다에 대한 비판과 관련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아도르노 의 프로파간다에 대한 분석을 통해 프로파간다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집단의식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프로파간다에 의 해 조작된 의식에 어떻게 저항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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