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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미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미술치료학회 미술치료연구 미술치료연구 제24권 제5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1,335 - 1,35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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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술치료학전공 석사학위과정에서 교과목으로 개설된 수퍼비전을 수강한 수강생의 부정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그 의미와 본질을 알아보고자 Max van Manen의 해석학적 현상학적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12명이며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면담에 의해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를바탕으로 8개의 대주제와 29개의 하위주제를 도출하였으며,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강생들은 수퍼비전에 대한 적절한 안내를 받지 못하여 교과목 미술치료 수퍼비전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갖게 되고 이는 실망으로 연결 되었다. 둘째, 수강생들은 동료 수강자들 앞에서 자신이 드러날 때 불편감과 거부감을 느끼며, 이는 수퍼비전 내에서 수련감독자의 언어적인 피드백 뿐 아니라 수퍼비전 중 실시하는 미술작업 과정과 완성된작품을 통해서도 경험한다. 셋째, 수강생들은 수련감독자가 다른 교과의 교수자이거나 지도교수인 이중관계에있으며, 동시에 수련감독자에 대해 선택권이 없고 수퍼비전의 내용이 학점으로 평가되는 교과목의 특성을 함께경험한다. 이러한 교과목 미술치료 수퍼비전이 지닌 구조적인 틀에서 수강생들은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다. 넷째, 수강생의 부정적인 경험은 수강생에게 부정적으로 남기도 하지만, 다양한 의미로 전환되어 교과목 미술치료 수퍼비전에서 답을 찾는 것은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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