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완구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환경철학회 환경철학 환경철학 제23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63 - 99 (3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1세기 환경 위기는 실제적이고 매우 심각하기에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여러 해결책이 제시되지만 많은 사람들은 과학과 기술이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과학과 기술은 우리에게 많은 편익을 가져다주지만 양면성을 지니고 있어서 그에 못지않게 많은 폐해를 동시에 가져다준다. 여기에서 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런 과학과 기술의 문제점에 대해 고찰하고 철학적인 반성작업을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나는 먼저 화이트의 논의를 통해 환경위기의 근원이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기독교적 태도와 이로부터 비롯된 과학과 기술이라는 점을 검토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학기술의 결과를 주로 환경문제와 관련해서 검토하고 그런 환경문제를 과학기술에 의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기술적 해결책들을 소개한다. 그런데 이러한 기술적 해결책들 또한 대부분의 과학기술과 마찬가지로 양면성을 지니기에 해결하는 만큼의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킨다. 그래서 나는 끝으로 환경위기와 그것의 해결은 과학과 기술의 문제만도 아니고 또 본래 과학과 기술의 문제도 아니며 근본적으로 철학적이고 윤리적인 문제라는 점을 밝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립환경연구원 등에서는 과학기술에만 집중하는 편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을 한 사례로 지적하며 논의를 마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