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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영돈 (인천대학교) 최순옥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환경철학회 환경철학 환경철학 제24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83 - 20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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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창세기에 나타난 자연과 인간의 관계, 창조세계에서 인간의 위상과 책임의 문제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창세기 1장 28절 ‘카바쉬’와 ‘라다’의 재해석을 통해 자연에 대한 전제주의(강한 인간중심주의)로부터 대안적인 그리스도교적 자연관(청지기 모델)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창세기 1장 28절 카바쉬와 라다의 재해석을 위해서 문서가설에 따른 인간 창조 기사의 사회적 문맥을 살피고, 카바쉬와 라다의 주체로서 인간이 지닌 신적 형상의 의미를 규명하며, 창세기 1장 31절의 평가적 관용구(“심히 좋았더라”)의 의미를 논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고는 자연에 대한 지배자이자 정복자라는 기존 구도로부터 자연을 돌보는 청지기로의 전환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신의 창조질서 가운데 인간이 부여받은 ‘아바드’는 자연을 포함한 창조세계를 성실하게 돌보고 배려할 책임을 함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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