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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태규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한림일본학 한림일본학 (구 한림일본학연구) 제39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37 - 158 (22page)
DOI
https://doi.org/10.18238/HALLYM.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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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한국 전통예술인의 도일과 재일코리안 예술단체의 성립을 송화영과 버들회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송화영은 일본 문부성의 문화교류비자를 취득해 일정 기간 동안 체류하며 일본의 전통예술을 배우고 또한 자신의 예술활동을 펼친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향을 받은 버들회가 발족해 그가 작고한지 15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오고있다. 버들회는 재일코리안 2~3세가 주축이 된 전문 전통예술 단체로, 1993년 출범하였다. 버들회의 예술활동에서 주목해 볼 만한 것은 공연 종목 및 예술 영역의 확대이다. 초기 버들회의 공연 종목은 무용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1998년에는 여자 사물놀이패를 출범 시키는 등, 지속적으로 영역을 넓혀 현재는 전통무용은 물론 사물놀이를 포함한 한국 전통예술단으로서의성격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버들회의 전통예술사적 의미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 볼수 있다. 첫째, 확고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전통예술을 전승하고 있다는 점, 둘째, 일본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일반에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셋째, 전통예술인의 육성 및 인재 배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재일코리안의 한국 전통예술계 진출에좋은 표본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송화영과 버들회는 한국 예술인의 도일에 의한 전통문화 이식과 재일코리안의 수용을 살필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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