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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채연숙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105 - 113 (9page)
DOI
http://dx.doi.org/10.14257/AJMAHS.2017.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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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독일문학이 갖는 치유적 기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이러한 기능은 헤세와 카프카에서 시작되어 심지어 독일문학 전반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신 병리적 측면 pathogenese에서 정신 건강학적 측면 salutogenese으로 이동하는 5개의 독일문학 에피소드를 논의의 대상으로 삼고자 하였다. 예를 들어 본 연구에서 다룬 5개의 작중 에피소드는 ① 상처받은 베르터, ② 실연을 당한 빌헬름, ③ 고통을 받은 안톤, ④ 소외와 억압을 당한 페터, ⑤ 문맹 상태의 한나) 등이다. 이러한 인물들의 정신 병리적 흐름은 인물들의 다양한 극복방법들을 통해 ? ㅡ1. 호머를 읽고 위안을 얻는 베르터, ? ㅡ2. 딸 미뇽의 노래로 위로를 받는 빌헬름, ? ㅡ3. 유년시절 소망하던 자신의 모습대로 성장하게 되는 안톤, ? ㅡ4. 어린 시절 어머니 죽음에 대한 상실감을 보피의 죽음을 애도함으로써 위로를 받게 되는 페터, ? ㅡ5. 글을 읽고 씀으로써 유대인 소녀들의 죽음을 진정으로 공감하게 되는 한나의 모습 등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처럼 본 연구에서는 인물들이 보이는 삶의 활력에 초점을 두어 제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독일문학을 치유적 아카이브로 활용하는 데 유용한 분석 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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