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정일 (목원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38권 제5호(통권 제43집)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249 - 270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의 목적은 우리보다 훨씬 일찍 이주민들을 받아들인 역사적 경험을 갖고 있는 독일 사회에서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형상화한 이주 외국인들의 문학을 살펴봄으로써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에서도 이들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데 있다. 연구 대상은 어느덧 이방인이 아닌 독일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진 이주자 2~3세대들이 사회에서 부딪히는 일상의 경험과 상호 문화적 노력을 지향하는 텍스트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1980년대 이후 독일 문화계에서 기반을 다진 독일의 외국인 이주문학은 이제 “상호 문화적 문학”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이는 독일문단에서 문학적 성취를 이룩한 이주 외국인 출신 작가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우리 문학계에서도 여러 작가들이 이주노동자, 결혼이주 여성 등 이주자들에 관심을 갖고 이들의 삶을 형상화한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머지않아 이주자 스스로 대한민국에서의 삶을 형상화한 이들의 창작활동이 가시화될 것이다. 이는 우리의 문화계가 더 다양해지고 다원적인 경향을 보이는 계기가 될 것인 바, 이 글에서 개괄적으로 살펴본 독일 이주문학의 주요 담론은 향후 우리 사회와 문화계에도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20세기 이후 독일의 디아스포라 상황
3. 초기 외국인 이주문학의 주요 내용
4. 상호 문화적 이해를 위한 문화적 가교
5. 나오는 말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710-001636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