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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혜정 (호산대학교) 임미란 (수성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7권 제10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215 - 227 (13page)
DOI
http://dx.doi.org/10.14257/ajmahs.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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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셀프리더십과 전문직업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의사소통 능력의 매개효과에 대해 어떠한 영향을 나타내는지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이었으며 임상실습을 6개월이상인 4학년 간호대학생 2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자료는 SPSSWIN/PC(Version 21.0)와 AMOS 20.0을 이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주효과 가설이 검정은 AMOS 20.0을 이용하여 모형을 분석하였고,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공분산 행렬(covariance matrix), Sabel test가 이용되었다. 결과: 셀프리더십은 의사소통능력에 긍정의 영향을 주었고 경로계수는 .674(t-값=7.423, p<.001), 셀프리더십은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의 영향을 주었고(경로계수 .280(t-값=2.912, p<.01), 의사소통능력은 전문직업관에 긍정의 영향을 주었고(경로계수.257, t-값=2.145, p<.05), 의사소통능력은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의 영향을 주었고(경로계수.525, t-값=5.063, p<.001)로 나타났다. 그러나 셀프리더십은 전문 직업관에 긍정의 영향을 주지 못했다(경로계수.020, t-값=0.168, p>.05). 매개효과는 셀프리더십과 전문직업관의 관계에서 의사소통 능력은 완전매개효과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Z=2.056, p=0.040). 셀프리더십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의사소통 능력은 부분매개효과 역할을 하였다(Z=4.166, p=.000). 결론: 따라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사소통 능력을 개발시켜 간호사의 긍정적인 전문직업관과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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