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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찬국 (울산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세계불교학연구소 불교철학 불교철학 제2권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133 - 15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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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의 나고 죽음에 연연하여 남을 무시하는 것이 생사(生死)의 이생문(二生門)이라면 자신의 나고 죽음에 연연하지 않고 남을 이롭게 하는것이 열반(涅槃) 묘각(妙覺)의 지평이다. 거꾸로 말해 대승 불교가 추구하는 궁극적 깨달음의 뜻이 한낱 자기긍정의 몽환적 적멸(寂滅)에 있는 것이라면 이생문(二生門)에서 전개되었던 엄혹한 수련의 과정들 역시 사사로운 이익 추구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게 되고 만다. 분단생사(分段生死)와 변역생사(變易生死)라는 이생문(二生門)의 관점에서 나타나는 궁극적 깨달음의 이념은 단적으로 무소유(無所有)의 이타행(利 他行), 가장 낮고 소외된 곳으로 무한히 하강하는 실천의 완성이라고정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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