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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창범 (상지대학교)
저널정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인성교육연구원 인성교육연구 인성교육연구 제3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21 - 39 (19page)
DOI
10.46227/JCER.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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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복싱과 같은 투기종목을 통해 인성형성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교육의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복싱과 같은 투기종목은 수련생의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가?이다. 연구자는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문화기술적 연구방법을 선택하였다. 연구자는 현재 복싱체육관에 1년 이상 다니고 있는 중고등학생으로 한정하여 6명을 선정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주로 심층면담과 참여관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문서자료로 인성관련 논문자료, 복싱관련 다양한 문헌자료 등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복싱을 시작하다, 인성, 복싱으로 드러나다, 인성, 그저 드러나는 것이다 이다. 이를 논의해 보면 첫째, 청소년 복싱수련생들은 장기간의 복싱수련 과정을 거쳐 인성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체육계에서 수행된 인성관련 연구에서 스포츠나 신체활동에 참여하면 자연스럽게 인성이 습득된다는 연구결과와 유사한 결과이다. 스포츠 활동은 단순히 신체를 단련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규칙을 준수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상대방을 최대한 이용하고 플레이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나의 승리만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만들어 가는 스토리가 중요한 것이다. 이렇게 하다 보면 인성에도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이 함께 만들어지는 것이다. 둘째, 수련생들은 인성이라는 것은 결국 교육적 활동의 영향으로 형성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복싱이라는 종목이 공격성을 지향하는 스포츠임에는 분명하지만 복싱체육관에 다니는 수련생들에게 경쟁스포츠의 그것과 동일한 목적으로 지도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지도자가 인성을 기르기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과 철학을 적용하는지 그 내용에 따라 수련생의 인성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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