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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준혁 (성균관대학교) 이혁구 (성균관대학교) 이근무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연구회 사회복지연구 사회복지연구 제46권 제2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257 - 29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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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심리적 부검 방식을 활용하여 자살자의 자살원인을 삶의 전체적인 맥락 안에서 이해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의 목적 달성을 위해 고인의 죽음에 관해 이야기 해 줄수 있는 총 10명의 유가족 및 친구를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심층 면담을 통해 자료를수집하였으며, 면담을 위해 Shneidman(1977)이 제시한 심리적 부검 조사항목을 기준으로 질문내용을 구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trauss와 Corbin(1998)이 제안한 근거이론 방법 중 개방코딩 절차에 따라 분석하였다.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개방코딩 단계에서 126개의 개념과40개의 하위범주, 14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주요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살은생의 전 과정에서 부정적 경험이 축적되어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둘째, 자살 전 고인들이 다시 적극적으로 살고자 노력했던 황금의 시간(golden time)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셋째, 고인들에게 있어 자살은 억눌린 욕구의 표현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자살 전 고인들에게서 이상 징후들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자살예방을 위한 몇 가지 실천적 대안들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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