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영미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어학회 독어학 독어학 제32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33 - 53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에서는 한국어와 독일어의 뉴미디어 언어에서 나타나는 불균형적인 인칭대명사의 생략현상을 논의해 보았다. 분석으로 이태리어와 영어의 일반어에서 나타나는 공주어의 (비)출현 가능성을 상이한 제약 등급 순서를 통해 포착한 G&S-L의 최적성이론(=OT)적 분석을 확대 적용해 보았다. 두 언어의 뉴미디어 언어에서 일관성 있게 생략되는 주어 인칭대명사의 경우는 생략을 요구하는 제약 DROPTOPIC을 생략을 금지하는 PARSE보다 등급순서를 상위에 부여하여 도출할 수 있었다. 이어서 이 분석이 안고 있는 몇 가지의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첫 번째 문제는 독일어에만 나타나는 접어화 현상으로 최상의 제약인 DROPTOPIC을 어긴다는 사실이다. 이 문제는 우선 접어화를 독립된 제약으로 가정하고 이를DROPTOPIC과 동급의 순위를 부여하는 수정안을 통해 극복하였다. 두 번째는 두 언어의 뉴미디어 언어에서 나타나는 목적어 인칭대명사의생략현상이 G&S-L에서는 분석의 대상으로 제외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 문제는 공목적어 또한 본질적으로 공주어 현상과 동질의 생략 현상으로 간주하고 G&S-L의 분석을 수정 확대 적용하여 해결하였다. 또 다른 문제인 3, 4격목적어의 생략차이는 PARSE와 DROPTOPIC의 등급순서 변경으로 설명하였다. 즉, 생략이 일어나는 3격 목적어는 DROPTOPIC이그리고 그렇지 않은 4격 목적어는 PARSE가 상위제약이 되어 두 목적어의 비대칭적 생략현상을 도출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G&S-L의 OT분석은 본고에서 제안한 수정안을 통해 독일어, 한국어 뉴미디어 언어에서 나타나는 인칭대명사의 생략현상에 유효함이 입증되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