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공록 (연세대) 김정숙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정부혁신연구소 정부행정 정부행정 제12권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45 - 171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1970년대 일어난 1, 2차 오일쇼크와 2008년 유가급등 시 정부가 수행한 자원외교정책 결정과정을 비교하였다. 자원외교정책결정과정을 분석하기 위하여 로즈노우의 예비이론에서 주요 변 수로 든 국가의 경제 개발 수준, 자원 보유 수준, 정치체의 개방성 여부를 적용하여 1970년대와 2008년의 외교정책 요인을 추출하였다. 또한 개인, 조직, 국가라는 세 가지 분석단위에 앨리슨의 세 가지 정책결정 모형을 적용하여 당시 우리나라가 어떤 정책결정 행태를 보였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국가적 차원에서는 1, 2차 오일쇼크 당시 대미관계가 대중동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쳐 제한된 외교정책을 펼쳤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비해 2008년에는 냉전 구도 해체와 국내 정 치?경제의 안정화로 인하여 자원보유국과 능동적 외교 관계를 맺었다. 다음으로 조직 차원에서는 1, 2차 오일쇼크가 경제기획원과 대통령 비서실을 중심이었지만 2008년 유가급등 시에는 대통령 비서 실과 에너지자원 개발을 주도하는 기관 간의 더욱 복잡하고 경쟁적인 과정이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개인 차원에서 1, 2차 오일쇼크와 2008년 유가 급등 모두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정책결정을 이끌었지 만, 1?2차 오일쇼크에는 제왕적 리더십을 보였다면 2008년 유가급등 시기에는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리더십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