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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구 (전남대학교) 오강호 (전남대학교) 윤석태 (전남대학교) 박성남 (전남대학교 해양학과) 차성식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서(섬)학회 한국도서연구 한국도서연구 제28권 제1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189 - 20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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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지역인 순천만과 보성벌교 갯벌은 우리나라 남해안에 위치하는 반폐쇄형 연안습지로 보전가치가 높은 지형 및 지질을 비롯한 생태계가 우수하여 2003년에 습지보호지역 제3호와 제4호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람사르(Ramsar)에 등록되어 있다. 이 연구는 순천만과 보성벌교 연안습지의 계절적 퇴적환경과 퇴적률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조간대 표층퇴적물을 분석하고 퇴적률을 조사하였다. 계절에 따른 평균 입도는 5월에 조립화되는 경향이 강하고, 8월과 11월에 다시 세립화 하는 특성을 보인다. 퇴적물의 분급도는 불량한 분급에서 극단적 불량한 분급이며, 그 범위는 0.05?로 계절에 따른 유의할 만한 변화는 없다. 퇴적상은 역질니, 미량의 역질니, 사질니, 니의 4개 퇴적상이며, A 지역을 제외하고 니(M)의 세립질 퇴적물로 구성된다. 계절에 따른 퇴적환경 변화는 침식과 퇴적이 반복적으로 전개되며, 변화 경향은 연속적으로 퇴적되는 유형,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면서 퇴적되는 유형,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면서 침식되는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우리나라 남해안과 서해안 연안습지는 대체로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면서 퇴적되는 양상을 많이 보이나, B-1과 F-1의 퇴적환경은 침식 경향이 강하다. B-1은 순천만 복원을 위한 정비 사업으로 내륙 쪽의 매립과 준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F-1 지역은 보성벌교 꼬막축제현장으로 매년 11월에 지역축제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들 지역에서 우리나라 연안습지의 퇴적환경 변화와 상이한 결과는 개발 및 행사 등의 활용에 따른 인위적 영향이 작용하였음을 강하게 시사한다. 계절에 따른 퇴적률은 -0.21㎝/yr에서 11.07㎝/yr으로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의 반폐쇄형 연안습지 환경과 유사하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이들 지역 정점 B-1에서는 연속적 퇴적이 일어나고 정점 F-1에서는 침식 경향이 강조된다. 정점 B-1 지역은 순천만 복원을 위한 정비 사업으로 매립과 준설이 진행되고 있다. F-1 지역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보성벌교 꼬막축제현장으로 매년 11월에 지역축제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퇴적환경 변화는 개발 및 행사 등에 따른 인위적 영향이 작용함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인위적 영향과 유관한 것으로 보이는 연안습지 지역의 퇴적환경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명확한 계절적 퇴적환경 변화와 그 영향을 파악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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