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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희창 (한양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국가정책연구 국가정책연구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1 - 2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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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가 정체성 유형별 다문화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문화적 전통과 이민정책에 특징적 차이를 보이는 한, 미, 일 3국을 대상으로, ISSP의 2차례 조사자료(2003년/2013년)를 활용하여 비교해 보았다. 분석결과, ① 국가 정체성 유형별 국가 간 차이를 보인다. 한국과 일본은 종족적 성향이 강하고, 미국은 시민적 성향이 강하다. 특히 한국은 맹목적 애국심이 높아 일본보다도 훨씬 종족형 국가임이 확인된다. ② 다문화 인식에서도 국가 간 차이를 보인다. 인지된 위협이 미국은 경제적 요인에서 비롯되고, 한국과 일본은 사회, 문화적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수용성에서 미국은 수용성은 높으나, 동화주의 경향이 높고, 일본은 수용성은 낮으나 다문화 존중 의식이 높다. 반면 한국은 수용성도 낮고, 다문화 존중 의식도 낮다. ③ 국가 정체성 유형별 다문화 인식과의 관계에서 유사점과 차이점이 발견된다. 공통적으로 종족적 정체성과 맹목적 애국심은 다문화 인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시민적 정체성과 제도적 자긍심은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건설적 애국심은 국가 간 영향력에 차이가 있고, 문화적 자긍심은 국가별 상반된 결과를 보인다. 한국은 다문화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보이는 반면, 미국과 일본은 부정적 영향을 보인다. ④ 개인적 속성이 다문화 인식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도 국가 간 많은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 인식 증진에 필요한 방향 및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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