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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건수 (총신대학교) 박형대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신학지남사 신학지남 神學指南 제89권 제2집(통권 제351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291 - 31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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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논문의 목적은 베드로의 요엘서 인용에 나타난 성령의 의의를 파악하는 데 있다. 지금까지 비오순절 진영의 학자들은 누가-행전의 성령을 ‘구원과 언약, 윤리적 변화’ 등과 연결하여 이해했으며, 오순절 진영의 학자들은 성령을 부차적인 은혜(donum superadditum)로 인식하면서, 선교 사역을 위한 ‘영감된 언변’의 측면으로 주장해 왔다. 두 진영의 이러한 주장은 베드로의 요엘서 인용 본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한편, 베드로의 구약성경 요엘서 인용을 살펴보면, 그의 인용에는 구약 본문들과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베드로는 구약 본문을 기계적이고 문자적으로 인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와 문맥을 고려하고 이와 조화를 이루는 인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차이점들을 통해 우리는 베드로 또는 누가의 성령 신학을 더욱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차이점들을 구절별로 촘촘히 분석한 결과, 우리는 누가가 성령을 ‘언약과 증거’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즉,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을 확증하는 영으로, 언약의 공동체를 세우고, 새 언약의 복음을 증거하는 영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의 이해에 대한 상반된 입장
3. 베드로의 요엘서 인용 이해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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