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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대훈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신학지남사 신학지남 神學指南 제89권 제4집(통권 제353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61 - 99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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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요한계시록의 일곱 대접 재앙(16:1-21)의 신학적 의미를 분석하는 것이다. 우리는 문학적-역사적-신학적 접근으로 본문을 주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신학적 의미를 도출할 수 있다. 첫째, 대접 재앙이 일어나는 시간은 다음과 같다. 처음 다섯 가지 재앙(16:2-11)은 예수의 초림(또는 승천)과 재림 사이에 일어나는 현상을 포괄한다.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대접 재앙(16:12-16, 17-21)은 역사의 끝에 일어날 사건들로 종말의 전쟁과 최후심판을 묘사한다. 둘째, 일곱 대접 재앙은 이집트에 일어난 재앙을 사용함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이 그의 백성을 구원하고 악의 세력을 징벌하기 위해 집행되었음을 의미한다. 셋째, 일곱 대접 재앙에 들어있는 두 개의 짧은 막간(16:5-6, 15)은 재앙의 의미를 해석하는 열쇠다. 하늘의 예배 장면(16:5-7)은 재앙이 단지 형벌이 아니라 신자들을 신원하시는 사건임을 독자들에게 알린다. 저자는 독자들의 시선을 미래의 예배 장면으로 옮김으로써 고난과 역경 가운데 있는 현재의 시간을 인내할 수 있게 격려한다. 여섯 번째 대접 재앙에 있는 짧은 막간(16:15)은 신자들이 깨어 있도록 권면한다. 넷째, 여섯 번째 대접 재앙(16:12-16)은 최후의 영적 전쟁을 아마겟돈의 이미지로 묘사한다. 악의 세력 배후에는 용(사탄)이 있으며, 악의 삼위일체는 “말”로 싸운다. 영적 전쟁에서 신자들이 이길 방법은 깨어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요한은 일곱 번째 대접 재앙에서 바벨론이 멸망하는 장면에 초점을 맞추어 최후심판을 묘사한다(16:17-21). 마지막 전쟁(16:12-16)은 최후심판으로 표현된다(16:17-21). 바벨론의 멸망이 최후심판의 예시이지만 바벨론의 속성이 악의 체계에 계속 반영되는 측면에서는 바벨론의 종말은 최후심판 또는 마지막 전쟁과 중첩된다. 바벨론의 멸망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의 궁극적인 멸망을 뜻하기 때문에 심판의 최종 목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의 세력을 최후의 영적 전쟁에서 궤멸시키고 성도들에게 새 창조를 선사하는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번역
3. 첫 번째 - 다섯 번째 대접 재앙(16:1-11)
4.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대접(16:12-21)
5. 요약과 신학적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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