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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연 (국사편찬위원회)
저널정보
호서사학회 역사와 담론 역사와 담론 第107輯
발행연도
2023.7
수록면
213 - 250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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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러일전쟁기 고종이 콜브란&보스트윅사에 허가한 전기, 수도, 광업 이권 계약과 이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알렌문서』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고종/한국은 한미 간 합자회사 설립을 규정한 전기, 광업계약에서 지분 절반을 가질 수 있었다. 계약은 종전 계약보다 수혜자에 유리했고, 미국회사가 ‘최혜사대우’를 받도록 했다. 그런데 허가하는 측과 허가받는 측 간 입장차가 극명했다. 고종은 이권허가를 통해 ‘이이제이’를 꾀한 반면 알렌은 전쟁 후 한국 위상 변화를 대비해 미국회사의 이익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뒀다. ‘주한미국공사’가 아닌 ‘한국에 주재하는 미국정부의 공식 대표’라는 표현이 이를 보여준다. 공사 임기 막바지였던 알렌이 20년 간 한국 주재 중 각종 이권계약을 체결하며 얻은 노하우가 계약 문안에 녹아있었다. 한편 파격적 이권허가를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었다. 특히 콜브란, 알렌 간 유착의혹을 제기했던 미국인 사업가 헌트, 전 양지아문 기사 크럼의 고발은 이권 문제에 개재된 미국인 간 쟁투양상을 보여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미국의 ‘보호’를 기대한 고종의 3종 이권 허가 : 계약 골자와 특징
Ⅲ. 3종 이권 허가를 둘러싼 의혹과 문제제기
Ⅳ.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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