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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진 (세종사이버대학교) 홍지연 (자본시장연구원)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38권 제5호(통권 제141호)
발행연도
2023.10
수록면
79 - 98 (20page)
DOI
10.23839/kabe.2023.3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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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신용등급 결정요인 중 하나인 기업지배구조 측면에서 2018년 도입된 新외부감사법에서 강조된 외부감사인과 감사위원회(또는 감사) 간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회사채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한다.
[연구방법]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감사보고서에 공시되기 시작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상장기업 (유가증권 상장기업+코스닥 등록기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빈도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한다.
[연구결과] 감사기구의 커뮤니케이션 빈도가 높을수록 차기 회사채 신용등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외부감사인과 피감사기업 내 내부 감사기구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기업 재무정보의 질을 개선시키고, 더 나아가 채권시장에서의 위험 프리미엄을 축소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회사채 신용등급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서면과 대면)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서면회의 대비 대면회의에서 더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상호소통의 효과성 측면에서 대면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이 서면방식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결과로, 최근 대면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도 일치한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외부감사인과 지배기구 간 상호소통의 영향을 기업의 회사채 신용등급 차원에서 검토함으로써 기업지배구조 및 신용등급과 관련된 회계학 및 재무학의 연구범위를 확장한다. 또한 감사기구의 커뮤니케이션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통방식(서면과 대면)의 차별화된 영향을 보고함에 따라 감독당국의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가설설정
Ⅲ. 연구 설계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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