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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교 (부산대학교) 김경옥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60집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309 - 34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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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부감사인의 특성(감사인규모(Big4), 산업전문성, 비정상감사보수)을 이용하여 외부감사인의 특성에 따라 감사품질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한다. 또한, 현재 논의되고 있는 감사인 강제교체제도와 관련하여 외부감사인의 계속감사기간이 감사품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한다. 즉, 계속감사기간에 대한 두 논쟁인 기업과 감사인의 오랜 유대관계는 기업의 이익과 감사인 자신의 이익이 너무 밀접하게 동일시되어 감사인의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규제적 관점(regulatory view)과 감사인의 계속감사기간이 짧으면 감사인이 저가정책(low-balling)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단기에 즉시 회복하기 위하여 감사인의 독립성과 감사품질이 모두 훼손시킬 수 있다는 경제적 관점(economic view)에 대해 분석한다.
실증분석 결과 외부감사인의 규모(Big4)가 클수록, 산업전문성(Spec)이 높을수록 비정상감사보수(Afee)가 작을수록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감리지적을 받을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감사인의 특성과 계속감사기간(TA)의 상호작용항을 추가한 분석에서는 비정상감사보수를 제외한 모든 상호작용항 변수에서 감리지적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피감사기업을 감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감사인의 Big4여부와 산업전문성 여부가 감사품질을 높이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지만, 오랜 기간 동안 피감사기업을 감사한 경우에는 감사인이 피감사기업에 대한 지식이 축적됨에 따라 감사품질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감사인의 강제교체는 감사인의 독립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는 주장을 어느 정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감리지적기업의 회계품질에 초점을 맞춰 조사하였지만 향후 이에 대한 보완으로서 감리지적으로 인한 기업과 감사인의 행동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실제로 감리제도를 통해 행동변화를 유발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해 본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배경 및 선행연구
Ⅲ. 가설설정
Ⅳ. 연구설계
Ⅴ. 실증분석결과
Ⅵ. 결론 및 향후 연구과제
참고문헌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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