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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형열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98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437 - 46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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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차상찬의 역사서술과 역사인식을 천도교인이라는 정체성을 중심으로 검토한 것이다. 차상찬이 쓴 역사 기사는 주로 조선후기를 대상으로, 지배권력에 저항했던 개혁적 인물들의 활동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는 천도교 계열 지식인이 이징옥, 이괄, 임경업, 홍경래 등을 중요하게 거론하고, 동학의 창도를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면서 ‘동학란’을 민중운동이자 개혁운동으로 높게 평가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차상찬의 역사인식은 첫째, 천도교의 교리와 정치⋅문화운동론으로서 후천개벽을 중요한 목표로 내면에 깔고 있었으며, 둘째, 인간의 실천으로 역사가 진화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새로운 세계를 열기 위한 실천적 역사인식으로서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적 교훈을 강조하는 태도와 선천 시기 역사 변화와 역량의 축적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 천도교 역사관의 영향으로 역사성이 동요하는 한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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