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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정완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방학지 동방학지 제202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 - 39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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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20~30년대 식민지 조선에서 발행된 종합잡지 10종에 실린 ‘조선 역사’ 관련 기사를 계량적으로 분석하여 ‘조선 역사’에 관한 당대 조선 사회의 재현 양상을 검토하려는 것이다. 1920년부터 1937년 7월까지 발행된 종합잡지 10종의 전체 기사 수는 21,716건이었고, 그 중에서 선별한 ‘조선 역사’ 관련 기사의 수는 총 1,014건으로 그 비율은 약 4.7%였다. 종합잡지 10종의 ‘조선 역사’ 관련 기사의 ‘저자’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존재는 총 88건의 기사를 쓴 차상찬(車相瓚)이었다. 그는 ‘정치’와 ‘대외관계’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글을 발표하였다. 종합잡지의 ‘조선 역사’ 관련 기사에서 나타난 주된 특징은 ‘개항’ 전후부터 ‘강제병합’까지의 시기, 즉 당대의 시점에서 ‘현대사’가 주된 소재가 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심을 두드러지게 표출한 잡지는 『開闢』과 『三千里』였고, 시기별로 본다면 1920년대에는 『開闢』, 1930년대에는 『三千里』가 중심이었다. 그리고 정약용(丁若鏞)은 『新朝鮮』의 기사에서만 집중적으로 출현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를 통해 정약용(丁若鏞) 사상의 재발견을 디딤돌로 삼았던 1930년대 조선학운동은 다른 종합잡지의 공명이 미미했음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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