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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중국언어문화연구회 한중언어문화연구 한중언어문화연구 제67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279 - 304 (26page)
DOI
10.16874/jslckc.2023..6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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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北宋의 文人이자 政治家였던 蘇轍이 生辰使로 契丹에 가는 동안 使行길에서 남긴 「奉使契丹二十八首」를 통해 당시 北宋의 對外觀, 그중 契丹에 대한 蘇轍의 인식을 면밀히 탐색하여 북방 이민족 중 契丹에 대한 蘇轍의 시각을 살펴보고자 했다. 蘇轍이 契丹에 가기 전에 쓴 문장과 다녀와서 남긴 문장을 비교해보니 使行길에 오르기 전 蘇轍은 契丹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기 보다 되려 자신감과 우월감을 보이기도 했다. 使行길에 남긴 「奉使契丹二十八首」에서는 契丹에 대한 두려움이나 蔑視의 태도는 보이지 않고, 점차 객관적으로 인식을 하려는 태도가 보였다. 다시 北宋으로 돌아와서 지내면서는 자신이 직접 북방에서 겪은 것들을 토대로 훨씬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부분에 대해 정치적 조언을 하였다. 이렇게 처음에는 契丹에 대해 蔑視의 태도를 보이다가 직접 契丹에 가서 보고 겪으니 이해의 태도를 보이게 되었고, 北宋으로 돌아와서는 이해에서 더 나아가 공존의 방법을 모색해 契丹에 대한 실용적인 정치적 제언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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