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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Michael A. Unger (Sogang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 영상기술연구 영상기술연구 제42호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21 - 4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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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할리우드에서 자리잡은 전투 영화 장르는 월드 시네마를 아울러 초국가적 순열 안에서 주목할 만한 초국가적인 패러독스를 보여주고 있다. 비록 그 이데올로기는 각 나라와 그들의 영화산업에 따라 전쟁에 대한 역사적인 대표성이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만 영화적인 폭력으로 짜여진 복합서사인 폭력적인 전투가 틀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함께 취하고 있다. 그리고 이 짜여진 복합서사는 집단적인 추모로써의 영화적인 표현 뿐만 아니라 대중을 위한 오락적인 가치로써도 공히 두가지 목적을 성취하고 있다. "분단영화"는 전투 영화 장르의 하위 장르로 남한과 북한이 유일하고 독특하게 갖고 있는데 이 "분단영화"는 한반도 분단을 주제 다루고 있으면서 공공연한 내러티브 요소로도 사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영화 인천상륙작전(이재한, 2016)과 북한의 영화 월미도 (조경선, 1982)는 인천상륙작전을 각기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지만 두 작품 모두 전투 영화 장르의 네가지 필수적인 트루프를 갖고 있다: (1) 틀림없고 확고한 아버지인 지도자가, (2) 감당하기 벅찬 역경에 맞서 전투부대를 이끌고, (3) 명확한 목적이나 임무가 있으며, (4) 그들의 죽음은 국가의 명령에 따른 숭고한 희생을 의미한다. 영화적으로 이러한 전투의 순간들은 작품 속에서 트라우마적인 사건에 대해 관객들이 감정이입과 센티한 감성을 바로 우선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시각적인 마침표를 제시해 주고 있다. 이 논문은 이 전투영화 장르 안에서 두 한국전쟁 영화의 비교 분석을 통해 영화적인 전투가 어떻게 미화되고 불감증화 되었는지 조명해 보고 영화적인 전투가 국가주의와 이데올로기의 국가적인 경계를 아울러 보더라도 그저 상투적인 전쟁 경험으로 취급되는 것에 대해 특별한 내러톨로지와 시각적 방식으로 사례연구를 하고 있다.

목차

I. Introduction
II.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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