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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성홍모 (한국교통연구원) 윤일수 (한국교통연구원) 박민철 (한국교통연구원) 김찬성 (한국교통연구원)
저널정보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연구 교통연구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1 - 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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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통투자 사전평가제도인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과 교통시설 투자평가지침에서는 첨두와 비첨두 지속시간을 각각 10시간과 9시간으로 정의하고, 24시간 대비 1시간 교통량 비중은 각각 7%와 2.5%로 제안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준에 따라 1시간 교통량을 기준으로 교통분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상기 지침에서 명시한 지속시간과 교통량 비중에 대한 충분한 이론적 및 실증적 토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러한 배경하에 본 연구에서는 전국 고속도로, 일반국도, 국지도 및 지방도에서 수집된 24시간 교통량을 이용하여 도로유형 및 차량유형별 시간대별 교통량 분포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전국 도로망의 첨두시간 통행패턴의 특성을 살펴보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지침상의 수치가 타당한 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도로유형별 교통량 자료를 이용하여 승용차 및 트럭의 24시간 교통량 대비 시간대별 교통량 비중을 분석한 결과, 첨두 및 비첨두 시 교통량 형태 및 분포가 차종뿐만 아니라 도로유형별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첨두와 비첨두 지속시간 및 교통량 비중을 구해본 결과, 본 연구에서 분석된 첨두, 비첨두 그리고 심야시간대의 지속시간은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에서 제시된 값과 대체로 유사하지만 교통량 비중은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첨두시간대의 경우 승용차와 트럭의 비중이 지침에서 제시된 값보다 모두 조금 낮게 나왔으며, 비첨두시간대의 경우 그 비중이 조금 높게 산출되었다. 과거에 비하여 통행자들의 행태가 변화하고 시간대별 교통량 패턴도 함께 변화함에 따라 교통사업 평가에도 이러한 교통량 패턴의 변화를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첨두 및 비첨두 시간의 지속시간 및 교통량 비중에 대한 지속적인 갱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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