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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광현 (부산교육대학교) 권용재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24.1
수록면
760 - 773 (14page)
DOI
10.5392/JKCA.2024.24.0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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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전후 중학생들의 정신건강의 유의한 변화 여부를 살펴보고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검정하였다. 이를 위해서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에 해당하는 부산교육종단연구 4-6차년도(2019~2021년도) 학생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불안감, 외로움, 우울감을 느끼는 학생들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도에 10% 초반이었으나, 2021년도에 10% 중후반(불안함은 19.4%, 외로움은 17.9%, 우울감은 16.5%)으로 증가하였다. 자살충동은 2021년도에 6.1%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2019년도의 3.9%보다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에 지속적으로 불안감, 외로움, 우울감, 자살충동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무선효과분석에서는 불안감, 외로움, 우울감, 자살충동은 각 학년의 변화나 코로나19외의 가정과 학교배경에 의해서 영향을 줄만한 변수들을 통제한 이후에도 연도별로 2019년도(중학교 1학년 시기)와 비교하면 2020년도(중학교 2학년 시기)와 2021년도(중학교 3학년 시기)에 학생들의 불안감, 외로움, 우울감, 자살충동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무선효과모형에서 학생의 정신건강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살펴본 결과 부모와 문화 활동을 많이 하는 학생들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자살충동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생들의 전반적인 정신건강을 유지·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여학생들에 대한 추가적 지원, 가정의 문화적 생활과 문화사회 및 경제자본의 증진, 취약계층 학생들의 정서안정을 위한 Wee센터의 심리정서상담 지원 등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자료 및 분석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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