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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홍규 (한국영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1 - 18 (18page)
DOI
10.21184/jkeia.2024.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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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산불 관련 재난 보도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해보기 위해 조사되었다. 그러기위해 인터넷 뉴스에서‘충남 홍성 산불(2023)’보도 기사를 검색하여 프레임 유형(객관적 사실 vs 주관적 사례)과 예시 유형(추상적 도표 vs 구체적 사진)이 수용자들의 감정(공포, 분노, 슬픔)과 행동 의도(예방, 회피)에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살펴보았다. 실험 결과 첫 번째. 재난 보도 메시지가 주관적 사례 프레임일 때 수용자들이 느끼는 부정적 감정 중 공포, 분노가 높게 나왔으며 그 중 분노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게 나왔다. 이를 통해 언론은 재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에게 어떠한 프레임의 유형으로 제시하느냐에 따라 감정의 차이가 차별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두 번째, 재난 보도 메시지가 구체적 사진 예시일 때 수용자들이 느끼는 감정 중 공포, 슬픔이 높게 나왔지만 통계적으로 이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세 번째, 재난 보도 메시지 중 주관적 사례 중심 프레임을 보고 분노를 느낀 사람들은 합리적인 행동 및 판단이 어려워 이후의 행동도 쉽게 회피하는 것으로 매개 효과가 검증되었다. 다시 말해 수용자들은 산불 재난 피해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복구 지원을 지각했기에 이에 대해 분노를 일으키고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언론은 재난 보도를 할 때 프레임의 방향성을 보다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수용자 또한 재난 정보에 대해 편향된 시각이 우려될 수 있으므로 현명한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가 필요하다는 점을 함축적으로 제시하였다.

목차

ABSTRACT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및 분석
Ⅴ. 결론
References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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