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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훈 (關西學院大學)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기독교와 역사 한국기독교와 역사 제60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5 - 43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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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간토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 개신교계가 조선인 학살에 대해 어떻게 언급하고 기록해 왔는지를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우선 간토대지진 당시의 조선인 학살이 일본 사회에서 어떻게 다뤄져 왔는지를 개관한 뒤, 기독교계 신문·잡지, 일본기독교사 관계 등의 출판물에서 이 문제가 어떻게 기술되어 왔는지 살펴보았다. 그 뒤 다수의 조선인이 학살된 현장이었던 도쿄 및 가나가와에 있던 개신교회의 개교회사 가운데 포함된 관련 서술을 고찰한 뒤, 마지막으로 기독교계학교의 학교사 속 서술을 검토하였다.
고찰에서는 1) 학살에 대해 어떤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가(학살, 박해, 살해 등), 2) 학살의 주체를 누구로 보고 있는가(자경단 혹은 군대·경찰·자경단), 3) 계엄령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가라는 세 가지 점에 주목하였다.
고찰의 결과, 1960년대부터 축적된 학계의 조선인 학살에 관한 연구성과는, 1970년대까지의 기독교계 신문·잡지 및 일본기독교사 관계 등의 출판물 중 일부 서술을 제외하고 이후 기독교계의 조선인 학살 관련 서술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것이 밝혀졌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기독교계 신문·잡지 및 일본기독교사관계 출판물의 서술
Ⅲ. 개교회사의 서술
Ⅳ. 기독교계 학교 학교사에 드러나는 서술
Ⅴ. 맺음말
참고문헌
한글초록
日文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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