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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현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31권 제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31 - 158 (28page)
DOI
10.31982/KNTS.2024.6.3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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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개신교 신학과 교회생활에서 천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작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천사 연구에 대한 무관심은 기독교의 가장 오래된 기원을 내포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Q복음서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에 본 논문은 Q복음서에서 천사를 고찰하되, 특히 초기 유대교의 묵시문학 전통을 배경으로 Q복음서의 천사를 고찰한다. Q복음서에는 천사적 존재들이 발견된다. 시험 이야기에 등장하는 마귀도 천사적인 존재이다. 마귀는 타락한 천사들로부터 기원하며, 초기 유대교의 발전 과정에서 대적자로서의 이미지가 더욱 확고하게 되었다. 예수도 하나님의 아들로서 천사적 존재이다. 마귀와 예수의 논쟁에서 천사의 존재와 활동은 의심의 여지 없이 받아들여진다. Q복음서에서 세례자 요한도 천사적 존재이다. Q복음서의 예수는 세례자를 천사로 이해하고 있다. Q복음서에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사람의 아들로서 천사적 존재이며, 그 이상으로 신적 존재로 고백된다. Q복음서에서 사람의 아들의 주위에는 천사들이 함께한다. 개신교의 성서해석에서 다소간 소외되어 왔던 천사에 대한 연구는 최근의 초기 유대교의 재발견에 의해서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다. 천사는 초기 유대교에서 예수운동과 기독교로 이어지는 전승의 궤도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천사는 Q복음서의 신앙세계 이해에, Q복음서의 예수 이해에, 그리고 기독교의 기원의 문제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목차

초록
I. 들어가며
II. Q복음서의 최근 연구 동향 및 묵시문학과 Q의 관련성 연구
III. 초기 유대교 묵시 문헌에서 천사
IV. Q복음서에 등장하는 천사
V. 나가면서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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