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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Lucien Legrand (인도 벵갈루루 교황청립 성 베드로 신학대학)
저널정보
신학과사상학회 Catholic Theology and Thought Catholic Theology and Thought No.82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3 - 74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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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역사의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의 관계에 대한 물음에 있어 일반적인 접근 방법을 역전시킬 것을 제안한다. 그 확실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복음서들에서 출발하는 대신에, 복음서들을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표현에 대한 발전 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고려한다. 그리고 우리는 바오로 이전과 바오로 시대의 초기 진술에서부터 시작하여 복음서의 전기 보고서 형태에 대한 진술로서 끝맺으면서 이러한 발전 단계를 연구한다. Q 문헌의 존재는 예수에 대한 기억이 서로 다른 형태를 지닐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복음서들만이 예수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또한 복음서들의 특정한 문학 양식 출현이 반드
시 필요했던 것은 아니다. 만일 그러한 양식이 구성된다면, 이는 예수의 말씀과 행위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것뿐만이 아니라, 예수께서 서신 신성한 법정에 대한 비난의 파기로서, 부활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처음부터 시작하여 모든 단계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님이시라는 믿음은 나자렛 예수의 역사적이며 지상적인 정체성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는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한 죽음의 최후를 표현한다. 그리스도께서 주님이시라는 초기의 선포는 1테살 1,9~10, 로마 10,9~10, 그리고 필리 2,9~11에서 인용된 바오로 이전의 고백들에서 살펴볼 수 있다. 그들은 부활에 관심을 두었지만, 그들은 그것이 “예수”에 관한 것임을 분명하게 하였고, 따라서 특정한 갈릴레아 유다인의 역사적 사실을 진술한다. 바로 주님(κύριος)이신 예수님을 말이다. 복음서들은 그리스도께서 주님이시라는 믿음의 상호 관계에 대한 궁극적인 표현이며, 나자렛 예수의 육적인 현실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처럼 역사에 기반을 두는 것은 그리스도교 정경의 정통성의 기준으로 남아 있으며, 이는 영지주의에서 발전된, 지상의 것을 도외시하는 종류의 것들로부터 거리를 유지한다. 그러나 이는 처음부터 이미 초기 신앙 표현들을 구성하였으며, 복음사가들은 단지 그것에 서술적인 형태를 주었다. 이는 존재론적 그리스도론은 반드시 나자렛 예수의 지상적 차원의 조건, 말씀과 행동들, 죽음이라는 육체를 지니고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요약하자면, 복음서의 역사성 문제 이면에는 갈릴레아와 골고타의 예수 안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주님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역사성이라는 보다 깊은 주제가 놓여 있다.

목차

Ⅰ. Before Paul
Ⅱ. Paul
Ⅲ. The Gospels
Conclusion
Bibliography
Abstract
국문초록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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