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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란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참여연대 참여사회연구소 시민과세계 시민과세계 통권 제44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15 - 150 (36page)
DOI
10.35548/cw.2024.06.4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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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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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간지원조직은 그 형성과 확산 과정을 볼 때, 시민사회운동의 제도화된 사례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중간지원조직 청년‘활동가’들의 조직 이탈 현상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 원인을 탐색하여 중간지원조직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비수도권 ‘가’ 지역과 ‘나’ 지역의 청년‘활동가’를 사례로 심층 면접을 수행하고 이들의 활동 경험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연구 참여자들은 중간지원조직을 공익활동 수행의 공간으로 기대하고 조직에 진입했지만, 조직은 이들에게 활동의 의미나 활동가 정체성을 부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부정의하고 공공성을 잃은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또한 청년들의 좌절은 비수도권과의 중첩성을 갖는 특수한 명명인 (포스트)386과의 갈등 서사에서 더욱 심화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상의 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본 연구는 386을 통해 나타나는 중간지원조직을 둘러싼 사회구조적 맥락, 제도화 양상의 모순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목차

1. 서론
2. 연구사례와 연구방법
3. 청년‘활동가’들의 조직 이해와 중간지원조직의 제도화
4. 권력화된 386과 동원된 청년 서사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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