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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문정 (우석대학교)
저널정보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41집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53 - 78 (26page)
DOI
10.31323/SH.2024.0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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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공식 역사서들은 AI라는 기술과학 technoscience의 탄생 시점을 1956년 다트머스 회합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 회합은 AI의 명명식이자, 새로운 학문의 출범을 알린 자리였다. 회합을 주도한 인물은 존 매카시와 마빈 민스키였다. 그리고, 여기에 허버트 사이먼과 앨런 뉴웰을 더해 다트머스 4인방은 AI의 창립자이자 선구자로 칭송 받는다. 하지만 신경망 기반의 AI, 두드러지게는 딥러닝의 성공을 이끈 연구자들은 아마도 이런 공식 해석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신경망과 로봇 공학, 그리고 인공생명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AI의 토대는 1940년대 사이버네틱스에 의해 마련되었다. 1956년에 출범한 AI는 사이버네틱스가 제시한 기계 지능의 많은 전망 중에서 디지털 컴퓨터로 인간 지능을 모사 simulation하는 일에 집중했다. 오늘날 GOFAI(Good Old Fashioned AI)로 불리는 초기 AI는 자신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사이버네틱스 전통을 부정하고, 그 맥을 잇고 있는 신경망과 합성 두뇌 연구를 배척했다. 본 논문은 1956년 AI가 탄생한 그 시점의 역사에 주의를 환기 시키고, 사이버네틱스에서 AI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AI의 선구자들은 왜 사이버네틱스와 자신을 구분하고 그 학문적 연결을 끊으려고 했는지를 조사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사이버네틱스의 탄생과 실종
Ⅱ. AI의 탄생 신화와 판도라의 상자
Ⅲ. 자동자 연구(1956): 사이버네틱스와 AI 사이
Ⅳ. 다트머스 제안서와 록펠러 재단
Ⅴ. 그해 여름 무슨 일이 있었나?
Ⅵ. 전설 대 전설, 그 적대적 공생
Ⅶ. 다시 진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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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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