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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홍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2권 제8호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751 - 77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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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팬데믹 시기, 특히 서구를 중심으로 한 폭력적인 ‘희생양 찾기’를 문제 삼고, 타자화를 재생산하는 사회적 기제로서의 과학적 영상에 대해 연구한 것이다. 감염병의 원인을 특정한 개인이나 인종 등 소수자에게 전가하는 야만적 행위가 현대에도 일어나는 것은, 과학이 발전하며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놀랍고 우려스러운 일이다. 본 논문은 과학 담론 형성의 주요 기제로서 과거 세계보건기구 WHO 등이 감염병과 관련하여 제작하고 배급한 공중보건 선전 영화 분석을 통해, 과학 담론 속에서 타자화가 공식적으로 승인되고 재생산되는 과정을 비판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과학적 응시’가 중립적이고 객관적이라는 의미에서 ‘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구성물이라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팬데믹에 대한 야만적 대응과 과학 3. 과학 담론과 의학 영상 4. 전염병과 공중보건 선전 영화 5. 에이즈와 공중보건 선전 영화 6.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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