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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미리 (청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과교육학회 시민교육연구 시민교육연구 제56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343 - 377 (35page)
DOI
10.35557/trce.56.1.2024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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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시민 미디어 리터러시가 정파적 가짜뉴스에 대한 판단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를 위해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344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연구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첫 번째로 시민 미디어 리터러시 하위역량별로 정파적 가짜뉴스 판단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며, 두 번째로 청소년의 시민 미디어 리터러시 유형을 확인한 후 유형별 정파적 가짜뉴스 판단 행동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민 미디어 리터러시의 하위역량 중 유해 미디어 배척 역량이 정파적 가짜뉴스 판단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공적 참여는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청소년의 시민 미디어 리터러시 유형은 ‘평균형(집단1)’, ‘능동적 참여형(집단2)’, ‘위험 대처형(집단3)’, ‘위험 취약형(집단4)’, ‘비판적 참여 배제형(집단5)’, ‘자기중심적 참여형(집단6)’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시민 미디어 리터러시 유형별 정파적 가짜뉴스 판단 행동 차이 검증 결과 비판적 참여 배제형(집단5)은 평균형(집단1), 능동적 참여형(집단2), 위험 취약형(집단4), 자기중심적 참여형(집단6)보다 정파적 가짜뉴스 판단 행동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한다. 첫째, 유해 미디어 배척 역량을 중심으로 정파적 가짜뉴스 문제를 다루는 구체적인 교육적 논의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권장되는 역량이라고 할 수 있는 미디어를 이용한 ‘공적 참여’에 대해 숙고가 필요하다. 셋째, 청소년의 시민 미디어 리터러시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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