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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화임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브레히트학회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제50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127 - 14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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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슐레겔 Friedrich Schlegel이 초기에 쓴 「그리스 희극의 미적 가치에 대하여」(1794)를 주된 대상으로 삼고 있다. 슐레겔은 여기에서 그리스 희극, 특히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 일반에 대해 논하고 있다. 슐레겔은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을 바쿠스 축제, 즉 디오니소스 축제와 연관시킨다. 희극을 축제와 직접적으로 연관시키는 것은 아리스토텔레스 이래의 고전적인 희극 모델에 대한 대항 모델, 즉 반 계몽주의의 희극 모델을 구상하는 차원으로 이해된다. 그런데 그의 구상이 희극 이론에서 어떤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지와 관련하여 본 연구는 그라이너 Bernhard Greiner의 “승격”의 희극과 “비하”의 희극을 그 잣대로 삼을 것이다.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에서 슐레겔이 주목하는 또 다른 요소는 ‘파렉바제’이다. 파렉바제는 서사극적 구조 형식을 띠고 있다. 서사극은 20세기 여러 작가들 및 연출가들에 의해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되었는데, 슐레겔에게 그것은 어떤 의미로 수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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