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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필 ((재)영남문화재연구원)
저널정보
영남고고학회 영남고고학 영남고고학 제98호
발행연도
2024.1
수록면
33 - 6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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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가야 성립 이전 낙동강하류역 원삼국시대의 여러 집단의 성립과 발전과정을 살펴보기 위한 기초 작업의 일환으로써 지역단위의 와질토기 속성분석과 형식분류를 통해 낙동강하류역의 지역별 와질토기의 편년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와질토기의 단계는 밀양지역은 6단계, 창원지역은 8단계, 김해지역은 12단계로 설정된다. 이를 각 지역의 단계별 와질토기의 형태적인 유사성과 지역성을 검토하여 전기와질토기는 8단계, 후기와질토기는 5단계로 종합하였고 총 13단계로 설정한 편년안을 제시하였다. 와질토기의 분석과정 속에서 관찰되는 지역별 속성과 형식의 선택과 존속기간의 차이로 인해 지역별로 와질토기가 각기 다르게 변화하는 것 그리고 동 시기 유사한 형식 간 미세한 형태 차이를 와질토기의 지역성으로 이해하였다. 지역성은 유적 또는 지역 단위의 와질토기 생산과 각 집단의 독자권을 의미하며, 나아가 집단의 성장과 통합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단계별 연대는 낙동강하류역에서 확인된 한식경 등의 절대연대자료를 제시하고, 기존의 연구성과를 참고하여 각 단계의 연대를 부여하였다. 전기와질토기 단계의 전기는 내륙에 위치한 집단들을 중심으로 전기와질토기가 생산되기 시작하며, 전기와질토기 단계 후기에는 내륙에 위치한 집단에서 전기와질토기의 생산이 축소되고 남해안에 인접한 집단들을 중심으로 전기와질토기의 본격적인 생산과 후기와질토기로 전환되어가는 양상인데, 이를 원삼국시대의 해수면 변동에 대한 연구 성과를 접목하여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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