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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광성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일본연구 일본연구 제99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7 - 3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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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한국어에 비해서 명사적인 표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선행연구에서는 이른바 명사지향구조와 관련된 사례를 포괄적으로 검토하였지만 개별적인 사례의 구체적인 용법까지는 다루어내지 못하였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さ’ 파생명사의 사례인 ‘良さ’와 ‘悪さ’의 용법에 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良さが’와 공기하는 술어 중에서는 특징과 평가를 나타내는 사례와 지각과 이해를 나타내는 사례가 전체의 약 90%를 차지했다. ‘良さを’와 공기하는 술어 중에서는 지각과 이해를 나타내는 사례, 특징의 제시와 전달을 나타내는 사례, 평가를 나타내는 사례, 활용을 나타내는 사례가 전체의 약 80%를 차지했다. 그리고 ‘良さ’를 포함한 술어의 수식부는 실력과 센스를 나타내는 사례, 스타일과 성격을 나타내는 사례, 기분을 나타내는 사례가 전체의 약 반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서 ‘悪さが’와 공기하는 술어 중에서는 특징과 평가를 나타내는 사례, 원인을 나타내는 사례, 지각과 이해를 나타내는 사례가 전체의 약 70%을 차지했다. ‘悪さを’와 공기하는 술어 중에서는 행위의 수행을 나타내는 사례, 지각과 이해를 나타내는 사례, 개선과 대처를 나타내는 사례, 특징의 제시와 전달을 나타내는 사례가 전체의 약 90%를 차지했다. 그리고 ‘悪さ’를 포함한 술어의 수식부 중에서는 실력과 센스를 나타내는 사례가 약 40%로 그 비중에 가장 높았다. ‘~さ’ 파생명사의 용법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실증적인 분석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 용법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빈도가 높은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을 축적해나갈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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