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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학재 (퇴계학연구원)
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50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65 - 8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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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누정(樓亭) 문화는 누정이라는 건축물과 그 건축물을 건축하고 사용했던 성리학자들, 그리고 건축물과 성리학자들이 속했던 자연 및 인문환경을 통해 생성되는 것이라는 인식에 기초하여 누정, 사람, 환경 모두를 포괄하는 시각을 모색하기 위해 찰스 샌더스 퍼스(Charles Sanders Peirce, 1839~1914)의 기호학(記號學, semiotics)을 활용하였다. 이러한 인식 하에 본 연구는 누정을 기호로 보고, 그 기호의 대상이 ‘환경 속의 사람’임을 성리학자 최립(崔岦, 1539~1612, 자: 立之, 호: 簡易)의 누정기, 특히 그의 「열승정기(閱勝亭記)」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최립에게 누정은 기본적으로 어떠한 자연적 혹은 정신적 환경(상황) 속에 놓인 누정의 건립자(사용자)를 의미하였으며 이러한 그의 사유가 기호학적 사유로 이해될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또한 최립의 다른 누정기와 예술 작품에 대한 인식의 분석을 통해서도 그의 사유가 기호학적으로 이해될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더 나아가 본 연구는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의 누정 문화가 기호학적 접근에 의해 더 잘 이해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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