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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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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지혜순 (숙명여자대학교) 이영민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진로·창업경영학회 한국진로창업경영학회지 한국진로창업경영학회지 제8권 제2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39 - 5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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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별과 연령을 중심으로 중장년 근로자의 일자리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노동패널 25차년도(2022년) 개인용 자료를 활용하여 중장년 근로자 4,570명을 표집하여, 기술통계 분석 후 성별과 연령 범위에 따라 의사결정나무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라 일자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근로시간 형태’였다. 근로시간 형태가 전일제일 때 여성 일자리는 36.5%로 감소하였으나, 남성 일자리는 63.5%로 증가하였다 시간제일 경우, 여성 일자리는 85.5%로 증가하였으며, 남성 일자리는 14.5%로 감소하였다. 둘째, 연령 범위에 따라 일자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최종학력’이었다. 최종학력이 고졸이하인 경우, 40∼49세의 일자리는 38.2%로 감소하였고, 50∼59세의 일자리는 61.8%로 증가하였다. 대졸 이상인 경우, 40∼49세의 일자리는 66.0%로 증가하였고, 전문대졸인 경우 40∼49세 일자리는 70.0%로 증가하였다. 셋째, 본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대졸 이상이면서 전일제 근로이고, 하는 일의 내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남성인 비율이 높았고, 시간제 근로이고 복리후생제도에 높을수록 여성 비율이 높았다. 또한, 전문대졸이면서 고용형태가 안정적일수록, 40∼49세의 비율이 높고, 고졸이 하면서 비사무직이고, 고용 형태가 안정적이지 않을수록 50∼59세의 비율이 높았다. 중장년 근로자는 연령이 올라갈수록 노동시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들이 지속적으로 주된 일자리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및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후, 재취업한 이후에도 양질의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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